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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카드 내릴때 궁금증 <해결>




반갑습니다

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...

버스내릴때 카드 질문에 관한 내용





전 사실 이 포스팅이 좀 의아해 했습니다


보통 버스 내릴때 버스카드 찍는건 

환승을 하기 위해서입니다


만약 내릴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았다면

환승이 안되어서 요금을 다시 지불해야 하고


교통카드를 찍었다면~

30분안에 환승을 하면 됩니다

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4회정도 된다고 하네요~



하지만 경기도권에서는 거리마다 버스요금이 매겨지는듯 합니다


한 뉴스 내용을 가져와 봤습니다


<버스 내릴때 카드 안찍으면>


2007년 수도권통합 환승 할인제 시행 때 

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차등 부과되는

 거리비례 요금제가 도입되었습니다


이에 따라 기본구간(일반 10㎞, 좌석 30㎞) 이내는 기본요금만 내고 

이후에는 5㎞마다 100원씩 

최대 700원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는 구조입니다


내릴때 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으면 

정확한 이동 거리를 알 수 없어 벌과금을 내야 합니다


버스만 이용했을 때는 

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산정해

 700원의 벌과금이 부과됩니다


환승했을때는 직전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을 다시 부과하게 돼 있어 

최대 2천600원의 요금을 더 내야 합니다


더 낸 요금은 이용객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환불도 어렵습니다





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저로써는

몰랐던 내용이네요~

버스도 거리따라 요금을 낸다는...

일본을 벤치마킹한건가? ㅎㅎ











이것으로 버스카드 내릴때 정보 포스팅 끝~





< 교통카드 내릴때 카드 정보 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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